내일은 여름이 지나고
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데요.
절기에 걸맞지 않게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
서울 낮 기온 31도,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 섭취 자주 해주시고
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.
또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
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
특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
시간당 20~3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아침 기온은 서울의 경우 27도로 12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.
낮 기온은 서울 31도, 청주 33도, 창원 34도,
광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다음 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고
심한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806233222583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